보이는것과 보이지않는것의 경계에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나와 타인와의 경계에서,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나와 타인와의 경계에서,
특정지어지지않은 경계선상의 이야기들을 끝없이 펼쳐나간다. 그것은 내가 살아온 여정과도 같고 예측할수 없는 우리의 인생과도 닮았다.
무의식. 의식속에 투영되는 나의 행위는 나의 원형과 만나는 시간이다. 어떠한 형상을 만들어 내기 위해 던져진 천을 선택하는 과정은 날마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갈등하는 삶의 조각과도 같다. 나는 그 조각들을 바느질로 한땀씩 이어가며 불안한 미래를 완성해 나간다.
하나의 생명이 된 작품으로 나와같은 당신을 감싸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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