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며 다 하지 못한 작업들을 더 뽑아낸다거나 일에 치여 살았지.
올해도 뿌듯하게 보내고 있구나.. 홈피 만드는거 배울땐 작업을 쉬려고 했으나 작업도 틈틈히 해야하므로 정말... 멀미가 난다.
그래도 년초부터 시작되는 뉴욕전시가 또 나를 달리게 하는 힘이 된다.
이상하게도 매년 11월에는 미리 다음해에 쓸 다이어리를 준비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생략했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1분 1초가 너무나 소중하고 아까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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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메이커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어 다시 나온 폰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