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2013

뉴욕 , 풍경안에 나, 강아지들

   
    뉴욕에 짧게 여행왔을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지내다가 나윤언니가 아프리카에서 휴가와서 같이 뉴욕 투어를 시작한다.
록펠러센터앞에 있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강아지와 사진을 찍고 쭉~ 강아지를 찍고 다닌다.

   다음날도 브룩클린 브릿지에서 만난 강아지, 라고 하기엔 크다. 진돗개같이 생겼다.

 몇년전에도 이 페리를 탔었다. 이번엔 언니와 함께 페리를 타고 저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에는 별 관심이 없고, 너무 예쁜 하늘과 야경.... 배 타는건 언제나 참 낭만적이다, 종종 와서 바람쐬야겠다.
 

 
 돌아오는 길에 맨하탄 야경이 낭만적이다..
 

참 다양한 강아지들 많기도 하다.



이 아이는 너무 눈빛이 귀엽다.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만난 멍멍이,

그리니치 빌리지엔 예쁜 옷가게가 많은데 디피가 인상적이다. 형광안경을 낀 멍멍님,
 1902년 이래로 안경을 끼고 계십니까?


 
뉴욕은 몇번 왔었지만 앰파이어빌딩은 첨이다. 거센 바람과 함께 스파이더맨처럼 기어 올라가고 싶었다. 

 

모두가 꿈꾸는 암흑속의 별빛,
그리고 나도 그 안에
아주 작은 하나의 빛,

브룩클린브릿지는 언제나 와도 낭만적이다.
마구마구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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